증권예탁원이 24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알면 유익한 증권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일산 소재 백석중학교 3학년생 561명을 대상으로 증권예탁원 일산 센터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신용관리 및 증권기초상식'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증권시장,유가증권 및 청소년 신용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론강의와 함께 국내외 실물 유가증권을 실제로 관람도 있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