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2일) 국고채 3년물 연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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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4.80%로 마감됐다.
5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연 5.06%를 기록했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5.55%에 장을 마쳤다.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연 9.86%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전 채권금리는 연말까지 수급상황이 금리에 유리한 상황인 데다 미 정부가 테러경보를 오렌지로 한단계 올린 데 따른 테러 우려감 확산으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국고3년 기준으로 연 4.70%대에서는 추격 매수를 하려는 곳이 없자 채권금리는 보합세로 되돌아왔다.
국고3년물 금리는 지난주말과 같은 연 4.8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오후 들어서는 국고10년물 입찰이 비교적 강하게 낙찰되고 국채선물시장이 강세를 나타낸 영향을 받아 채권수익률은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실시된 2천6백억원 규모의 국고채 10년물 입찰은 연 5.38%에 전액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