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현대모비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신흥 조인갑 분석가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내년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증가 등으로 모듈및 부품 제조사업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A/S용 부품사업은 현대/기아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70% 이상 안정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년 7.0%의 안정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8만7,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