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17일부터 31일까지 정기예금상품인 '프리스타일예금'의 금리를 한시적으로 최고 0.25%포인트 인상한다. 이에 따라 개인이 4천만원 이상을 프리스타일 예금에 가입할 경우 최고 연 4.75%의 예금금리가 적용된다(4천만원 미만은 연 4.65%).프리스타일예금은 3회까지 분할 인출할 수 있으며 중도해지에 따른 고객의 이자 손해를 최소화시킨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