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삼성전자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17일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가 12라인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시설투자를 하기로 한 것과 관련 D램 산업 전반에 걸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초반 D램 가격이 약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In-Line)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42만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