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1:38
수정2006.04.04 11:39
제주 라온GC(북제주군 한경면)가 창립회원 모집마감에 이어 1차회원권을 분양한다.
입회금은 계좌당 개인 1억5천만원,법인 3억원이다.
이 골프장은 눈·안개로 인해 플레이가 불가능할 경우 회원들에게 여행경비 일체를 보상하는 '머니백 개런티 시스템'을 도입해 유명해졌다.
회원들은 골프빌리지(76실)를 회원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린피가 면제되며 월 4회이상 주말부킹을 보장받는다.
콜린 몽고메리가 설계한 이 골프장은 해발 1백35∼1백80m에 조성되고 있다.
현재 27홀(회원제) 전 홀에 잔디파종이 끝난 상태로 공정률은 75%선이다.
☎(02)575-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