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이 동양기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6일 동양 강상민 분석가는 동양기전에 대해 11월까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2%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러한 급성장 배경은 대부분 자동차용 DC모터 사업에서 GM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GM 북미 직수출,내년 GM 대우차 생산증가,오는 2005년 GM 유럽 직수출로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목표가 6,5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