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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금융시장에 '사담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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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주가지수가 15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미국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는 등 전세계 금융시장에 '사담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체포로 지정학적 불안감이 누그러질 것이라는 기대가 고조되면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급상승한 반면 국제유가 금값 등은 동반 하락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16.08포인트(1.99%) 오른 822.16에 마감돼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도 0.49포인트(1.04%) 상승한 47.60으로 장을 마쳤다.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3백21.11엔(3.16%) 급등한 1만4백40엔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홍콩 싱가포르 증시도 '사담랠리'에 동참했다.


    이어 열린 런던ㆍ파리ㆍ프랑크푸르트 등 유럽증시도 견조한 오름세를 유지했다.


    미 달러화 가치도 반등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말 1백7엔대에서 마감된 엔ㆍ달러 가치는 이날 1백8엔대로 올라섰으며 유로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최근 오름세를 이어간 금값과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배럴당 33달러를 돌파하며 올해 초 이라크전쟁 발발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던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후세인 프리미엄'이 소멸되면서 뉴욕시장 시간외거래에서 4% 급락한 31달러대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채권시장에서 국고채(3년물) 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12%포인트 급등한 연 4.96%에 마감됐다.


    신동열ㆍ양준영 기자 shin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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