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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中, 내년 1월 개최 추진..6자회담 연내 개최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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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문제 해법을 놓고 관련국들간에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2차 6자(남북·미·중·일·러)회담의 연내 개최가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따라 한국과 중국은 차기 6자회담의 내년 1월 중순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12일 베이징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으로부터 한·미·일 3국 공동문안에 대한 북한의 반응을 전달받고 내년 초 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양국이 외교력을 모은다는 데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차 6자회담의 연내 개최 가능성을 아직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 흐름은 한달 정도의 시간을 두고 관련국들이 협의를 더 진행해서 내년 1월 중순 개최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회담 시기는 북·중간 항공편과 회담 전날 만찬 일정 등을 고려할 때 내년 1월14∼16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앞서 러시아와 미국 쪽에서 잇따라 2차 6자회담 연내 개최가 어렵다는 점을 암시하는 징후가 나타났다. 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은 베이징 방문을 포기하고 오는 15일 미하일 카시야노프 총리를 수행,일본을 방문키로 했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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