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7% 금리 ‥ 신한銀 환율연동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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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환율연동 정기예금' 세 종류를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만기는 6개월이며 향후 예상환율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원ㆍ달러 상승형(1호)은 만기 때의 환율이 기준 환율보다 4.5% 이상 오르면 연 7%의 금리를 확정한다.
원ㆍ달러 하락형(1호)은 반대로 1.7% 이상 내리면 같은 금리를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기준환율만큼 오르거나 내리지 않으면 원금만 지급된다.
원ㆍ달러 안정형(1호)은 만기 때의 환율이 기준환율 대비 1.7∼4.5% 이내에서 움직이면 7%의 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역시 원금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