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뉴욕발 훈풍 영향 790선 회복..프로그램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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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6.20p 오른 791.00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7.23을 기록하며 0.33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뉴욕 증시 상승 소식과 프로그램 매수가 투자심리에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기관과 개인이 각각 161억원과 1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일 매수 우위를 보였던 외국인은 16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현대차,LG전자 등 대부분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POSCO는 2.4% 가량 오르고 있으며 하나은행은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되며 5% 상승중이다.
코스닥에서는 LG텔레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반면 KTF와 옥션은 악보합.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