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SK텔레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했다. 8일 ING는 SK텔레콤의 11월 가입자수와 10월 데이터당 매출액(ARPU)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목표가 26만2,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9월보다 10월 공휴일이 적은 점을 감안할 때 ARPU 전월비 상승은 당연한 결과라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