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조8천억 투입 일자리 55만개 창출..한나라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나라당은 7일 내년부터 2008년까지 총 1조8천여억원을 투입,55만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한 '청년실업해소 5개년계획'을 발표했다. 이강두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기업과 국가의 발전은 새로운 지식을 갖고 배출되는 청년들이 끊임없이 산업현장에 투입돼 내부 경쟁력을 촉발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나라당은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관련,먼저 정부투자기관의 신규 채용을 매년 5%씩 확대시켜 총 3만여명이 공공기관에 입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청년의 취업연수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47만명이 수혜받도록 하는 등 향후 5년간 55만7천3백명이 취업기회를 갖도록 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항목별 예산을 배정,총 1조8천30억원의 예산을 확보키로 했다. 이 의장은 "'5개년 계획'은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회에 제출된 3천8백60억원의 정부 청년실업대책 예산안에 2천15억원을 증액,6천억원 규모의 예산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예산의 균형 배정을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 및 총선용 선심성 예산 등을 대폭 삭감한다는 방침이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외교부 "美와 적어도 '안보 협의'는 잘돼가는 중"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작년 11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조인트 팩트시트(JFS)와 관련해 "적어도 안보 합의 분야는 (후속 협의가) 잘되고 있다"고 24일 강조했다.핵추진잠수함 건조 등 한미 안보합의 후속 조치를 위한 미국 협상단 방한이 차일피일 밀리고 있는 것에 대해선 이란 전쟁 발발 가능성 등 국제 정세 때문이라고 했다.이 고위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측의 한미 안보 분야 협상단의 방한이 보류된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협상단 방문 보류가 아니라 일정 조율 문제"라며 "더 늦어지면 (우리 측 협상단이) 먼저 미국에 다녀올 가능성도 '하나의 옵션'으로 열어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외교부는 지난 10일 미측 협상 대표단이 2월 말~3월 초께 방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도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이 고위당국자는 "이달 초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양자회담에서 루비오 장관이 '2월 중 협상단을 보내기 위해 팀을 꾸리고 있다'고 말했다"며 "이후 미측으로부터 '팀을 꾸리는 데 어려움이 있고, 늦어지고 있다'는 연락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미측의 협상단 방문 지연이 이어지고 있는 배경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린 것이나,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것 등은 아니라는 게 이 고위당국자의 분석이다.그는 "예컨대 미 협상팀인 국무부는 이란 전쟁 발발 가능성과 우크라이나 휴전 등으로 관련 업무가 올스톱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이 고위당국자는 "미국 협상팀은 백악관

    2. 2

      [속보] 李 대통령 "충남대전 통합,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어"

      [속보] 李 대통령 "충남대전 통합,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어"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 3

      김여정, 노동당 장관급으로 승진…北, 대외 메시지는 '침묵'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당 대회에서 장관급에 해당하는 부장으로 승진하고 정치국 후보위원에 재진입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 대회 5일째 회의에서도 미국이나 한국을 향한 대외 메시지를 절제하고 내정에 집중했다. 24일 노동신문 등에 따르면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전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전원회의에서 진행된 정치국 상무위원회·정치국 선거로 당 부장에 임명됐다. 북한은 김여정이 어느 부서를 맡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김여정이 선전선동부 부부장인 점을 감안하면 선전선동부장이 유력하나, 개편·신설 조직의 장이 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남공작을 담당한 노동당 10국 부장 리선권이 이번 인사에서 물러나는 등 조직 개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김여정이 대남 메시지 발신이나 대외 전략을 공식적으로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이번 당 대회에서 공식 직책이 부여될지 주목됐던 김 위원장의 딸 주애는 현재까지 인사 결과에서 거론되지 않았다. 북한 매체의 당대회 보도 현장에서도 주애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김정은의 최측근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조직비서는 앞서 물러난 최룡해를 대신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맡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최고인민회의는 형식상 헌법상 국가 최고 주권 기관이나 실질적으로는 당의 결정을 추인하는 역할을 한다. 북한은 당 대회가 끝나면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은 이번 당 대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위원·후보위원과 당 중앙군사위원회 등 지도부 전반에 대규모 물갈이 인사를 한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