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LG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아모텍에 대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초 추정치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들어 삼성전자 비중이 90%로 상승하고 있으며 중국업체 직수출도 중국 정부 인증 강화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단가도 시장 우려와 달리 안정. 다만 내년 세법상 해석 변경으로 유효법인세율을 상향 조정하고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8.2%와 2.9%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3만3,0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