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1:09
수정2006.04.04 11:11
중기ㆍ벤처기업 고문변호사단(단장 천기흥 변호사ㆍ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근로자와 사용자 사이의 법적문제'를 주제로 '제16회 중소벤처기업 무료법률 강습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노사관계 법률 전문가인 백현기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임금 및 퇴직금 분쟁 △정리해고 △산업재해보상의 법적처리 절차 등 근로자와 사용자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적 다툼에 대한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기업경영과 관련한 기초 법률교육도 실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석한 기업회원에게는 법률자료집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일반인도 청강할 수 있다.
문의 서울지방변호사회 중기벤처고문변호사단 (02)3476-0986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