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아남반도체에 대해 단기매매 기회라고 권유했다. 1일 CLSA는 아남반도체에 대해 내년부터 삼성전자와 휴대폰용 비메모리 반도체를 대량공급키로 전략적 제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내년 월 3천장 규모를 시작으로 내년말 월 1만장까지 공급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3년만에 처음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돼 단기적으로 매매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되나 내년 상반기 예정인 동부전자와 합병은 다소 리스크 부담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