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부문 대표 석강씨 .. 임원 25명 승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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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30일 백화점부문 영업본부장인 석강 부사장을 백화점부문 대표로 승진 발령하는 등 26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백화점부문 강남점장 이영재 상무는 백화점부문 영업본부장 부사장으로,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 곽원렬 상무는 이마트부문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김진현 백화점부문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진 인사는 신임 대표 1명을 포함해 총 20명,업무 변경 인사는 6명이다.
새로 임원(상무보)이 된 사람은 9명으로 ㈜신세계 5명(백화점부문 2명,이마트부문 3명),신세계푸드시스템 1명,신세계I&C 1명,조선호텔 1명,신세계인터내셔날 1명 등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