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한미약품 방문결과 중립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ING는 한미약품 경영진이 회계연도04년 실적과 중국내 자회사 한미 베이징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신규 제품 출시와 보강된 영업인력의 매출 기여도 증가 등을 고려할 때 4분기 매출이 점진적 회복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고 설명. 그러나 ING는 내수 제조약품 시장의 성장 둔화 가능성과 경쟁 심화,정부로부터의 가격압력 강화 등이 우려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