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대우건설을 신규 추천했다. 27일 대투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수주 호조로 잔고를 3 년치 이상 확보해 안정적 영업이 예상되며 내년 영업외부문은 워크아웃 탈피시 차입이자율 감소 등으로 개선이 더욱 뚜렷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이익 증가로 지난해 3% 보다 배당률이 상향조정 되거나 자사주 등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