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제조업체인 크린크리에티브의 상호(회사명)가 '네패스'로 변경된다. 크린크리에티브는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관계사인 씨큐브디지탈을 흡수 합병키로 하면서 상호를 변경키로 의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네패스는 히브리어(NEPES)로 '영원한 생명력'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02)551-8940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