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증권이 亞 소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25일 CLSA증권 분석가 폴 멕켄지는 亞 소비 추세를 평가하는 자체 지표가 9개월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亞 소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시. 한국의 경우 소비지출이 바닥에 도달했으며 내년 완만한 회복세를 거쳐 2005년에는 그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맥켄지는 놀랍게도 침체된 소비 환경 속에서도 올해 소비업체들은 긍정적인 수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방어적인 식음료 종목중 일부를 다소 베타가 높은 백화점및 홈쇼핑 업종으로 대체하라고 권고. 한편 태국의 경우 농가소득 증가과 높은 고용률에 따른 소비성장 모멘텀이 아시아내 최고라고 평가했다. 대만도 주식 랠리와 함께 지속적인 모멘텀을 얻고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