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아태평양 기술주 업종에 대해 장기 전망은 긍정적이나 단기 위험요인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UBS 亞 기술주 분석가 션 드바우는 지나치게 낮은 전망치로 인해 실적 서프라이즈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 제품에 대한 최종수요 전망 또한 밝다고 지적하고 아태평양 기술주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지속했다. 다만 단기적인 관점에서 계절적 강세효과 소멸 美 달러 약세 사스 우려감 세계 경기회복 약화 조짐등이 우려돼 잠시 현금을 비축해두고 있다고 밝혔다. 노트북 테마를 여전히 매력적으로 평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