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대한항공을 신규 추천했다.
24일 대투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화물부문은 올해 연중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여객부문은 수요 및 운임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미국,일본 등 세계경기 회복및 국내 소비의 바닥 탈피 전망에 따라 여객수요의 점진적 증가가 예상되며 이후 운임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라 조정을 크게 받았으나 이미 크게 상승한 상황이어서 추가적인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