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SK 2대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은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SK측의 지분율이 15.93%이나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오너 지분율은 6.05%에 불과하다며 경영권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