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반등했다. 18일 선물시장에서 주가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과 같은 103.20으로 출발해 1.25포인트(1.21%) 오른 104.45로 마감됐다. 개인은 1천79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천45계약,외국인은 2백10계약을 각각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25만3천7백12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2천30계약 감소한 8만5천9백7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 가격이 더 높은 콘탱고(0.34)로 장을 마쳤다. 개별주식 옵션시장에서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