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피앤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췄다. 14일 미래 피앤텔의 3분기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진율이 하락한 것은 UV코팅및 인몰드 공정의 불량문제 해결 지연과 사업장의 분산 및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인건비 부담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9월부터 마진율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예상보다 더딘 마진율 회복상황을 감안해 내년 EPS를 기존 추정치 대비 22.7% 하향한 684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가 7,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