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무역적자가 전월비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3일 모건스탠리증권은 현지시각 목요일 오전8시30분에 발표될 9월 무역 수지가 전월 392억 달러보다 확대된 407억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 수입이 급증했을 것으로 분석했다.8월 자동차 수입은 온타리오주의 대규모 정전과 일본으로부터의 출하량 감소로 인해 감소했었지만 이는 최근 추세에 어긋난 것으로 9월 다시 상승 반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수출 부문에서는 자동차,항공기,자본재및 농업 제품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