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21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제일화재 세실극장에서 무술 퍼포먼스「점프」를 연장 공연한다. 할아버지부터 손녀까지 무술로 단련된 일가족이 집안에 들어온 도둑을 물리치기 위해 벌이는 한바탕 해프닝이 날아다니는 애크러배틱 묘기 속에 펼쳐진다. 14.15일 양일간에는 전주 한국 소리문화의전당 공연도 예정돼 있다. 최철기 원안.연출. 이동준 음악. 정태민 임성배 진영섭 임철호 김지은 김성희김현주 전주우 황희정 김영지 등 출연.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8시. 일.공휴일 오후 4시. 2만-4만원. ☎722-3995.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