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부진이후 실적개선 모멘텀을 보여줄 종목으로 백산OPC등 6개종목이 추천됐다. 11일 대투증권 임세찬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4분기 혹은 내년초 실적 호전이 가능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향후 개선정도가 크고 주가 상승 여력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군으로 풍산,제일모직,코디콤,팬택,백산OPC,엔씨소프트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