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한국 내수 경기가 조만간 회복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했다. CLSA는 산자부의 매출동향자료에서 10월 유통업체(백화점) 매출이 9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했다고 평가하고 이는 자사의 견해를 지지해주는 수치라고 밝혔다. CLSA는 신용불량 소비자 증가와 가계신용 감소세 그리고 높은 청년실업 등에 의해 내수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