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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하는 섬유산업] 대통령포장 : '영빈'..인테리어 직물 25년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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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빈(대표이사 최정빈)은 커튼 침대커버 등 홈인테리어 직물을 생산하는 섬유제조업체로 지난 78년 설립됐다. 25년동안 인테리어 직물분야에 특화하면서 우수한 디자인과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로 국내 홈패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원단 제작에서부터 봉제까지 일괄생산체계를 구축해 내수시장의 유통구조를 개선했으며 소비자 가격의 거품을 제거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영빈은 지난해 3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는등 기술개발 및 품질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신기술 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을 뿐 아니라 학교및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동체제를 구축,고부가 섬유 개발과 신기술 정보 보급 등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영빈은 연간 3백만달러를 수출하고 있으며 4천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두는 등 섬유산업의 고부가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0년 '무역의 날'에 '5백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빈은 또한 열린 경영과 작업장 혁신으로 노사화합을 이끌고 있다. 분기별로 노사협의회를 운영해 공정한 노사문화 확립에 앞장서고 있으며 노사화합전진대회,가족 한마음 단합대회 등 행사를 통해 근로의욕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섬유산업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최고 품질과 고급 브랜드 개발로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봉제라인을 신설하는 등 시설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40여명의 신규 생산직원을 채용하는 등 실업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영빈은 창업 이후 한번도 급여지급일을 늦추지 않는 등 성과 배분으로 근로자들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 결제수단으로 어음을 발행하지 않고 현금결제를 원칙으로 해 납품업체들로부터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근로자들도 자율적인 서클활동으로 소년소녀가장 돕기 행사와 양로원 방문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양빈은 노동부가 주관하는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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