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대만 차이나스틸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3일 JP는 10월 차이나스틸의 평균판매가격이 전월비 2.8% 상승했으며 선적 물량 역시 전월비 6.7% 증가했다고 지적하고 수익 모멘텀이 더욱 강력해졌다고 평가했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정부 보유물량 부담 해소가 긍정적 재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26.7 NT달러~31.3NT달러를 적정 가격대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