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9:42
수정2006.04.04 09:45
[ '사업의 법칙1·2·3' - 리차드 테들로우 지음 ]
'사업의 법칙1·2·3'(리차드 테들로우 지음,안진화 옮김,청년정신)은 위대한 기업가 7인의 성공과 실패를 조명한 시리즈.
1권은 리더십과 경영전략편.가난뱅이 이민자에서 최고 갑부로 부상한 앤드류 카네기와 카메라로 대량시장을 창조한 조지 이스트먼,천부적인 기술자 헨리 포드를 다루고 있다.
2권은 세일즈와 마케팅편.IBM의 창립자로 세일즈의 달인이었던 토마스 왓슨,텔레비전 마케팅 혁명을 일으킨 레블론 창립자 찰스 렙슨이 주인공이다.
3권은 경영혁신과 조직관리편.월마트 신화의 샘 월튼,실리콘밸리 탄생의 주역 로버트 노이스를 분석했다.
이들은 낡은 규칙을 깨뜨리고 자신만의 법칙을 만들며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미래의 주인이 된 인물들이다.
[ '바보들은 항상…' - 존 밀러·자넷 그리버 외 지음 ]
도서출판 한언의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존 밀러 지음,송경근 옮김)와 "바보들은 항상 문제가 뭔지도 모른다"(자넷 그리버 외 지음,송경근 옮김),"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찰스 만츠 외 지음,이은숙 옮김)는 국내에 "바보들…"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
2001년 6월 처음으로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찰스 만츠 외 지음,이은숙 옮김)를 출간할 때 톡톡 튀는 이 제목을 확정하느라 몇달이나 고민했다고 한다.
셀프리더십의 대가들이 자기성찰과 긍정적인 사고법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거듭나도록 이끌어주는 책.이 시리즈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동안 다른 출판사에서 비슷한 제목의 책을 10여종이나 내놓을 정도로 "바보들…"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