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세종증권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원료인 VCM수급차질과 중국내 수급불안으로 PVC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하고 LG화학한화석화를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가격 강세 기조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최근 수급불안정 요인이 구조적문제로 고착화될 가능성이 커 PVC가격 상승 추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