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시장 모두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제3시장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31일 제3시장 수정 주가평균은 전날과 비교해 1백27원(0.40%) 상승한 3만2천1백29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주 늘어난 6만주,거래대금은 2천만원 증가한 4천만원을 각각 나타냈다. 거래량은 3만주를 기록한 아이리스이십일이,거래대금은 1천만원을 기록한 금산이 가장 많았다. 1백11개 거래 허용 종목 가운데 35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상승이 18개,하락 12개,보합 5개였다. 상승 종목은 아이리스이십일 쇼테크 등이며 하락 종목은 아이쓰리샵 한국세라스톤 등이었다. 개별종목 중 한국세라스톤은 이틀 연속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