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테네올림픽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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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0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브리타니호텔에서 장일형 전무, 안제로폴로 다스칼라키 아테네 올림픽 조직위원장과 IOC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올림픽 마케팅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발표회에서 삼성전자는 성화봉송 파트너 활동과 휴대폰을 통한 정보제공 서비스 등 구체적인 올림픽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
또 아테네 올림픽위원회와 성화봉송과 관련한 파트너 조인식도 가졌다.
전세계 24개국 31개 도시를 순회할 성화는 내년 6월1일 호주 시드니를 출발,7월6일 개최지인 아테네에 도착하고 8월13일부터 올림픽 주경기장을 밝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