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컴퍼니'(오후 7시)는 성공잠재력을 지닌 기업과 성공한 기업의 CEO를 초대해 회사의 성공요소를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유·무선전화 이동통신단말기 등 통신기기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KTC텔레콤의 안명훈 대표가 출연한다. 지난 92년 설립 이래 기술연구소 운영을 통해 기술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유·무선전화기와 이동통신단말기 사업을 축으로 USB 플래시 드라이버,MP3,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등 다양한 통신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경기변동에 대한 안전장치로 유럽 미주 아시아 등으로의 수출다변화 전략도 세워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