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은 대원강업이 우수한 재무구조와 수익성을 갖췄지만 주가는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천8백원을 제시했다. KGI증권은 대원강업이 향후 2∼3년간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지하철 시트 교체로 1천억원 정도의 시장이 형성돼 시트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쌍용차의 체어맨 판매호조 역시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