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회 재경위원장 안택수 의원 선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사퇴한 나오연 재정경제위원장 후임에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을 선출했다. 안 의원은 한나라당 추천으로 단독 출마,투표 참여 의원 1백51명 중 1백24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안 의원은 자민련과 한나라당 등 두 당의 대변인을 맡으면서 날카로운 대여공세로 명성을 날렸던 언론인 출신 재선의원이다. 보건사회부 대변인을 지내다 14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민자당 이종찬 대선후보 경선후보의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5대 때 자민련 공천으로 원내에 진출한 뒤 15대 대선 직전 'DJP단일화'에 반대,한나라당으로 옮겼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인간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북 예천(60) △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 기자 △기자협회장 △보사부 대변인 △한나라당 대변인 △15·16대 국회의원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중구, 소공동 숙박시설 화재 "이재민 120여명 지원 총력"

      ▷서울 중구는 전날 오후 소공동 숙박시설 화재로 발생한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전날 오후 6시10분께 소공동의 한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120명가량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구는 화재 발생 직후 직원 80여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대응에 나섰다. 김길성 중구청장 역시 현장에서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진행하며 투숙객 안전 확보와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우선 구는 소공동주민센터에 임시대피소를 마련하고 피해 투숙객 지원에 나섰다. 외국인 투숙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통역 자원봉사자와 외국어 가능 직원을 배치해 의사소통과 안내를 지원했다. 이어 임시숙소 4곳을 긴급 확보해 구청 버스로 이재민 이동을 지원하고 추가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임시대피소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이재민들에게는 비상식량세트와 담요, 물, 간식 등을 제공했다. 필요 시 응급구호세트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현장 감식 이후에는 투숙객들이 개인 짐을 찾을 수 있도록 임시숙소와 화재 현장 간 이동도 구청 버스로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부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귀국도 도울 방침이다.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도 전담 직원이 지원하고 있다. 이송된 4명 가운데 경상자 1명은 퇴원했으며, 나머지 3명은 중상 2명, 경상 1명으로 파악됐다.구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시기인 점을 고려해 16일부터 게스트하우스 등 소규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이재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응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2. 2

      '전권' 약속받고 돌아온 이정현…세대교체 등 혁신공천 이뤄지나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만인 15일 장동혁 대표로부터 '전권'을 약속받고 복귀했다.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이다. '혁신 공천'을 앞세운 인적 쇄신이 다시 동력을 얻을지 주목되고 있다.이 위원장은 이날 복귀를 알리는 입장문에서 "앞으로 공천 과정에서 필요한 결단이 있다면 피하지 않겠다"며 "기득권이든 관행이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과감히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쟁이 없는 곳에는 경쟁을 만들고, 정치의 문을 청년과 전문가에게 더 크게 열겠다"며 "그 과정에서 생기는 비판과 책임은 제가 받겠다"고 언급했다.이는 이 위원장이 그동안 여러 차례 강조해 온 '세대교체'와 '중진 이선 후퇴' 등의 공천 구상을 현실화하겠다는 뜻을 다시 확인한 것이다. 경선이나 컷오프 등의 수단을 과감하게 동원하겠다는 의미다. 이 위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입장문에 (복귀 각오가) 다 들어있다. 직접 밤새워 작성했다"며 "글로 (각오를) 남겼으니 그대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3일 오전 지도부에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휴대전화를 끄고 잠행에 들어갔다.이 위원장이 돌연 사퇴 카드를 꺼낸 건 공관위 내에서 '보수의 심장' 대구 지역 혁신 공천 구상을 두고 반발이 제기된 점이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민의힘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대상은 총 9명이다. 이중 현역 의원은 5명으로 주호영(6선)·윤재옥(4선)·추경호(3선)·유영하(초선)·최은석(초선) 등이다. 이외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한

    3. 3

      사퇴 이틀만에 복귀한 이정현 "오세훈, 공천 참여해달라" [종합]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복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추가 공천 접수 신청의 기회를 열어줬지만 당 노선과 혁신 선대위원회 구성 등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완전히 봉합될지는 미지수다. 이 위원장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다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 역시 제가 지겠다"고 밝혔다.그는 "어제 저녁 당 대표께서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천관리위원장인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지금의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 결단하라는 당과 국민의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공천 과정에서 필요한 결단이 있다면 피하지 않겠다"며 "공천 과정이 국민의힘이 다시 태어나는 출발점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공관위 회의부터 참석할 예정이다. 복귀 후 첫 행보로는 오는 16일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 공고를 시작으로 서울시장 공천 과정을 재개한다.공관위는 보도자료를 내 "서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역으로, 서울시장 후보 공천의 문은 더 넓게 더 당당하게 열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오세훈 현 시장은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며 서울 발전을 이끌어온 중요한 지도자"라며 "이번 공천 절차에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앞서 오 시장은 두 차례 공천 접수 신청을 거부하고 혁신 선대위로의 조기 전환과 당내 극우 인사 정리를 조건으로 제시한 바 있다. 여기에 배현진·이성권·김재섭 의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