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한성엘컴텍에 대해 마진율 회복을 예상하고 있으나 저마진 구조즌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동부 박주평 분석가는 한성엘컴텍에 대해 비교적 고마진이었던 주력제품 EL BLU의 매출 감소와 신규제품 CCM과 컬러 BLU 양산이 지연 영향으로 올해 10%의 영업마진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년은 CCM과 컬러 BLU가 일정규모 매출을 보이며 전체 영업이익률은 다소 회복될 것으로 보이나 컬러 BLU 영업마진율 자체가 높지 않고 CCM 수주 상황이 큰 폭으로 성장하지 않는 한 마진율 개선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