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ING는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4분기에도 호조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반영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5.4%와 14.5% 올린 3만5,197원과 4만4,107원으로 제시했다.
강력한 4분기 전망과 1조원에 이르는 자사주 매입 소각이 주가 하락을 방지해 줄 것으로 기대했으며 목표가를 55만원으로 올렸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