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CJ홈쇼핑..비중축소로 하향..4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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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이 CJ홈쇼핑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UBS는 20일 CJ홈쇼핑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2)에서 비중축소(2)로 내렸다.목표가 역시 기존 6만원에서 4만2천원으로 낮췄다.
UBS는 CJ홈쇼핑 3분기 전체취급고가 전년비 10% 하락한 3164억원으로 예상치를 20% 밑돌았다고 지적했다.또한 홈쇼핑 업종이 포화상태에 도달했다고 평가하고 업체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따.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4,636원과 5,305원으로 각각 18%및 14% 하향.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