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韓 고용시장 회복 더딜 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JP모건증권은 고용시장에 있어서 최악의 국면은 끝났으나 회복 속도는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률은 전달대비 0.1%포인트 하락한 3.2%로 실업자와 실업률 모두 7월 이후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JP는 고용시장내 최악 국면은 지나갔으나 노사분규와 생산성보다 높은 임금상승률로 인해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주저,고용조건 개선이 느린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고수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