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원증권 박정현 연구원은 한국제지에 대해 8월 실적을 저점으로 차츰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부진한 실적과 내수침체를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6.9% 내리고 목표주가도 2만4,500원으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