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고려아연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전주말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분석가는 고려아연에 대해 공장의 일회성 문제 발발로 인해 3분기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원화가치 절상으로 인한 우려로 지난 1개월간 시장대비 3.7% 초과하락했으나 아연가격 상승으로 이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 가운데 적정가도 2만4,400원에서 3만7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