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9일 하나 이선태 분석가는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2.9%및 45.8% 증가한 11.1조원과 1.69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실적 개선이 3분기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력적 가치승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