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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상품권 세상] 직불형 신용카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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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빚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예금한도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형 신용카드가 대체 카드로 각광받고 있다. 일명 체크카드로 불리는 직불형 신용카드는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의 편리성과 예금잔액 내에서 결제가 이뤄지는 직불카드의 특징이 결합된 상품. 연체 걱정이 없고 신용카드에 비해 소득공제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 직불형 신용카드의 특징 =직불형 신용카드는 직불카드와 신용카드의 기능을 혼합한 카드다. 카드 사용 즉시 예금계좌에서 돈이 빠져 나가는 것은 직불카드와 유사하다. 외상으로 물건을 산 뒤 다음달 결제일에 돈을 갚는 '신용공여' 기능은 없다. 하지만 직불카드에 비해 직불형 신용카드는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많다. 9월 말 현재 직불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은 약 30만개. 반면 직불형 신용카드는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3백만개)에서 쓸 수 있다. 정부는 올해 직불형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을 일반 신용카드보다 10% 더 많은 30%(소득공제 한도는 5백만원)로 높였다. 금융소비자 입장에선 훌륭한 '절세수단'인 셈이다. 직불형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은 내년부터 25%로 낮아진다. 하지만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 역시 내년부터 15%로 낮아지는 점을 감안한다면 직불형 신용카드의 매력은 여전하다. 이밖에 직불형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면제되거나 저렴하다. 또 일반 신용카드와 달리 일정한 소득이 없는 대학생과 주부들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 직불카드와 달리 인터넷쇼핑몰과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 신상품 속속 등장 =금융사들은 연체위험을 덜고 잠재고객 확보를 위해 최근 직불형 신용카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25일 직불형 신용카드인 'KB 체크카드'를 내놨다. 국민은행은 특히 KB 체크카드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카드사용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는 기존 신용카드보다 5배 많은 적립률이다. 국민은행은 또 카드 사용내역을 회원 휴대폰을 통해 알려주는 SMS(휴대폰 문자메시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제일은행과 기업은행도 최근 신상품을 선보였다. 제일은행의 '퍼스트플러스카드'는 유명 레스토랑 10% 할인, 항공권 5∼10% 할인, 렌터카 40∼45%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의 '파인위크엔드 플러스카드'는 SK 주유할인, 영화할인, 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과 조흥은행 역시 조만간 신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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