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LG카드 3분기 손실규모를 2천700억원으로 추정하고 보유 의견을 지속했다. 도이치는 전주말 LG카드 자료에서 일부 연체율 개선 안정 신호는 나타났으나 충당금 부담이나 취약한 자산증가율 등으로 단기적으로 급격한 반전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또한 6개월내 자본재확충 우려감이 존재하고 있다고 예상하고 목표가 1만5,831원으로 보유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