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가장 편리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뱅킹과 증권거래서비스 전문평가 업체인 스톡피아는 30일 올 3분기 HTS 평가에서 32개 증권사 가운데 대신증권이 가장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톡피아는 △속도와 안정성 △정보 제공 △커뮤니티와 커뮤니케이션 △고객서비스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HTS를 평가,매 분기마다 발표하고 있다. 대신·삼성·대우증권의 HTS가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고 현대와 LG투자증권이 AA등급,동원·한화·굿모닝신한증권이 A등급이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