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트코퍼레이션는 25일 정승화 전 디피아이솔루션스 대표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 정승화 신임 대표는 LG화학과 디피아이솔루션스를 거쳐 지난 1월부터 로지트 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정 대표는 영업과 재무 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기존의 이영훈 대표는 사업다각화와 신규 사업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두사람은 각자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로지트는 30여년 동안 석유화학 및 건축자재 유통사업을 해왔다.